병수의 새엄마 (퍼온야설)
복떡방
0
3605
2023.12.03 09:30
병수의 눈에는 새엄마가 전혀 달라 보였다. 아침 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았는 때, 싱크대에 돌아선 새엄마의 뒷모습에서 얇은 잠옷을 통해 팬티가 보였다. 병수는 새엄마가 엉덩이를 아버지에게 들이대고 아버지의 육중한 성기가 들락거릴 때마다 새엄마가 내던 소리를 생각하자 갑자기 얼굴을 붉어지고 가슴이 뛰어왔다. Taboo에서 본 새엄마가 아들에게 해 주던 장면도 생각났다. 병수는 자신의 몸을 새엄마의 몸에 넣고 싶다는 충동에 몸을 떨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니 밥맛이 있을 수 없었다. 병수는 수저를 놓으며 자기 방으로 갔다. "얘 병수야 어다 아프니, 왜 안 먹어" 병수가 누워 있는 방으로 새엄마가 들어서며 말했다. 누워 있는 병수에게로 새엄마가 다가와 병수의 머리를 짚어 열이 있는가 보았다. 옆으로 누운 병수는 쭈그려 앉은 새엄마의 치마 밑으로 새엄마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병수의 성기가 바지 속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고 빳빳하게 섰다. 병수는 몸이 많이 아픈 듯 신음소리를 냈다. 이것을 본 새엄마가 "어머 얘 좀 봐. 열은 없는데 배가 아프니?" 어머니는 이불을 들치고 병수의 배를 만져보려 하였다. 그러나 놀란 눈으로 병수를 봤다. 어리다고 생각되던 아들이 어제는 온방에 정액을 뿌려 놓더니 다음 날엔 잔뜩 발기한 성기를 어쩌지 못해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다니. 새엄마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자신의 아들이 가여워졌다. 부담없이 즐기다 가세요 "여보 출근 안해" "..........." "왜 무슨 일이 있어? 왜 그래" "아니에요. 저 오늘 하루 쉴래요. 회사에 연락좀 해줘요" "알았어. 정말 아무일 없는 거지" "예" 새엄마는 병수의 이불을 다시 덮어 주고 방을 나갔다. 한참 후 어머니가 안방에서 불렀다 병수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안방에 갔다. "부르셨어요" "그래 들어 오려무나. 병수야" 새엄마는 잠옷을 갈아 입지 않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새엄마 앞에 앉자 병수는 새엄마 젖꼭지 주변의 분홍색까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병수야, 새엄마 말 잘 들어라. 어제 네가 본 비디오에 나오는 일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다하는 것이란다. 벌써부터 알려고 할 필요가 없어 그리고 또 해서도 안돼" "병수야 어제 일로 야단치는 것이 아니야. 너 또래면 누구나 그런 일이 생겨. 그때 그일이 왔을 때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내느냐에 네 인생의 향로가 달려 있어. 잘 지내면 좋은 사람되고 잘못 지내면 나쁜 사람이 된단다." "병수야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애. 내 말 알아듣겠니" "......................." "왜 말이 없니" 병수는 속으로 생각했다. 새엄마랑 하고 싶어요. 새엄마는 내 것이에요. 새엄마를 사랑한다구요. 저도 새엄마랑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입 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병수야. 너도 이 다음에 결혼하면 젊은 여자와 잘 수 있어. 비디오에서 나온 것 처럼도 할 수 있고" "싫어요" 병수는 발악하듯이 외쳤다. "나는 딴 여자는 싫어요. 난 새엄마가 좋아요." 새엄마는 놀라 병수를 바라보았다. "그래. 병수야. 네가 새엄마를 좋아한다니 새엄마도 기쁘구나, 그러나 나는 네 새엄마야. 새엄마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이상은 안돼. 그것이 사회 규범이야." "어제 영화에서도 새엄마와 아들이 나오데요." "그건 영화야. 현실이 아니지. 영화처럼 할 수는 없어. 그러면 새엄마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겠니?" "새엄마를 보고 싶어요. 새엄마 몸을 보고 싶어요." 새엄마는 한참 무엇인가를 생각하시더니 이윽고 일어나시며 "그래 병수야. 그게 다이니? 우린 모자 사이인데, 너에게 못 보일 게 뭐가 있겠니? 귀한 아들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엄만 들어 줄 수 있어.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새엄마는 속으로 다짐하듯이 조용히 말했다. "그래 내 몸을 보고 싶단 말이지" "예" 그리고 하나 더 덧붙였다. "어제 본 비디오를 다시 보면서 모르는 걸 물어 보고 싶어요." "좋아. 네 방에 있다가 새엄마가 부르면 오너라. 병수야" "예" 병수는 자기 방에서 기다리는 동안 웬지 모를 설렘에 가슴이 두방망이치고 있었다.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한참후 "병수야 " 병수는 조용히 안방으로 갔다. 안방 창문은 두터운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다. 새엄마는 정장을 하시고 계셨다. 병수는 황홀한 눈으로 새엄마를 봤다. "병수야 새엄마 앞에 앉아라" 병수는 안방의 작은 소파에 앉았다. 새엄마는 투피스에 안에는 흰색 실크 브라스를 입고 계셨다. "맘에 드니" "예" "자 그러면 무엇부터 보여 줄까. 우리 병수" "옷을 하나씩 벗어 보세요. 천천히요" "그래" 새엄마는 상의를 벗으며 모델처럼 한바퀴 돌았다. 쑥스러을 감추려 과장된 액션을 취하며. "치마부터 벗을까 아니면 블라우스부터 벗을까?" "치마요" 치마를 벗었다 병수는 마른침을 꼴깍하고 삼켰다. 새엄마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팬티 스타킹 차림에 흰색 블라우스 차림. 허리도 날씬하고 아랫배도 전혀 나오지 않았다. 데비무어 처럼......... 블라우스를 벗자 검은 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팬티 스타킹에 브래지어 차림. 팬티스타킹 안에는 검은 음모도 다 감추지 못하는 작은 팬티 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브래지어를 벗으니 팽팽한 젖무덤이 나타났다. "병수야 이제 팬티스타킹 뿐이야 이것도 벗어야 해?" 병수는 대답을 못하고 망설였다. "그럼 이제 옷을 입을까?" "안되요. 다 보여 주세요." "새엄마는 이제 늙었어. 추한 것 보면 뭘해." 새엄마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 이 세상에 새엄마보다 예쁜 사람은 없어요." 병수는 소리치듯 말했다. 새엄마는 병수를 말없이 바라 보았다. 그리고는 결심이 섰는지 돌아서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동시에 내렸다. 그리고는 돌아섰다. 새엄마는 눈을 감고 있었다. 새엄마의 나신에 병수는 눈이 부셨다. 새엄마는 가슴을 가리고 있던 오른 손을 내렸다. 백옥같은 가슴이 나타났다. 젖꼭지도 크지 않았다. 병수가 생각했던 것 처럼 분홍빛의 젖꼭지였다. 다시 왼손을 내렸다. 무성한 음모가 커튼 사이를 타고 들어온 햇빛에 반짝였다. 병수는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다. 음모 사이로 갈라진 속살이 비쳐 보였다. "이제 됐지?" 새엄마는 다시 돌아서 잠옷을 위에 걸쳤다. 그러나 알몸 위에 걸쳐진 얇은 잠옷만으로는 눈부신 새엄마의 몸을 감출 수 없었다. "이제 어제 본 포르노 설명 해줘야 해요" "그럼 공부 잘하고 새엄마 속 썩이지 않겠지. 약속할 수 있어?" "예" 새엄마는 반나체로 병수 앞을 지나 열쇠를 찾아 장롱을 열고 테이프를 골랐다 . 반나체인 새엄마 옆에서 병수는 타부를 다시 봤다. 사실 비디오의 장면은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계모의 방을 몰래 들여다 보는 장면에서 병수가 말했다. "새엄마. 화 내지 마세요. 저도 전에 새엄마하고 아버지하고 같이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새엄마가 놀라 물었다. "언제?"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봤어요." "뭐? 그럼 여러번 봤단 말이야? 이런 나쁜 녀석" 새엄마는 병수를 쥐어박는 흉내를 내며 병수의 몸을 꽉잡으며 흔들었다. 새엄마의 부드러운 몸이, 특히 젖가슴이 병수를 눌렀다. "재미있던데요." 병수는 새엄마를 놀릴 여유도 생겼다. 새엄마도 얼굴을 붉히며 웃었다.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아 병수도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새엄마는 병수를 안은 손을 풀지 않고 비디오를 보았다. 화면의 새엄마는 화면의 아들을 빨기 시작했다. 병수의 숨소리와 함께, 병수를 안고 있는 새엄마의 숨소리도 빨라졌다. "새엄마, 내건 너무 작은 것 같애요." 화면의 남성을 보며 짐짓 심각하게 물었다. "뭐가?" 새엄마는 이미 잔뜩 발기되어 바지 안에서 꿈뜰대는 병수의 물건을 내려 보았다. 그것은 옷을 위로 불쑥 밀어 올리고 있었다. "성났네" 새엄마가 놀리 듯 말했다. "작으면 나쁜거죠?" "작지 않은데 뭘." 새엄마는 옷 위로 그것을 지긋이 눌렀다. 누르는 것만으로도 병수는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옷 때문에 커 보이는 거예요. 실제는 너무 작은 것 같아요." 병수는 물건을 꺼내 새엄마에게 자신의 남성을 확인 받고 싶었다. 사실은 새엄마 앞에 발기한 성기를 꺼내면 새엄마가 그것을 만져줄 지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자신의 물건에 대해 큰 열등감이라도 있는 듯이 더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병수의 자못 심각한 얼굴을 본 새엄마는 병수 바지의 쟈크를 찾아 아래로 내렸다. 팬티를 제치자 병수의 자지가 튕기 듯 튀어 나왔다. 새엄마는 병수의 잔뜩 성난 성기를 조심스레 쥐어 보았다. 요도구에서 맑은 물이 묻어 있었다. 손으로 잡자, 맑은 물은 방울 맺힐 정도의 양이 되었다. "너무 작죠?" "아니 굉장히 크다. 또 굵고. 이렇게 병수가 커진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제 어른이 다 됐네." 새엄마는 정말 감탄하는 표정이었다. "아버지보다는 작죠?" 새엄마는 정신 없는지 병수의 얼굴을 보지도 않고 말했다. "너도 봤다며. 너희 아빠껀 정말 작어. 너보다 훨씬 작다, 뭘" 새엄마는 끽끽 웃었다. "아들에게 별 소리를 다 한다. 내가 미쳤나봐." 병수는 당황해 말했다." 아녜요. 엄만 좋은 새엄마라서 그래요." 새엄마를 부축였다. "작아도 괜찮아. 너무 크면 아프기만 하더라." 그렇게 말하고는 얼른 말을 바꾸었다. "난 잘 모르지만 누가 그러는데, 너무 크면 아프대." 병수는 무언가 새엄마가 감추는 얘기가 있는 것 같았지만 그 순간에는 더 이상 물을 수 없었다. 화면에서는 아들의 거대한 성기가 계모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병수는 혼잣말처럼 얘기를 흘렸으나 새엄마는 못들척 하였다. 병수는 왼손을 새엄마의 허벅지 위에 얹었다. 새엄마는 움찔했으나 그 손을 치우지는 않았다. 병수를 안은 새엄마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새엄마는 오른손으로는 병수의 어깨를 안고 있었고, 왼손은 병수의 바지 위에서 병수의 발기된 남성에 얹어 놓고 있었다. 병수의 착각이었는지 새엄마는 가끔 그것을 쥐었다 풀렀다했다. 그때마다 병수의 자지는 꿈틀거렸다. 화면에서는 딸의 젖무덤 사이에 아버지가 성기를 부비고 있었다. "새엄마, 엄만 나 젖 먹였어요?" "아니, 젖이 적어서 먹일 수 없었어. 누나도 못 먹이구." "만져봐도 돼요?" 병수는 풀어진 잠옷 사이로 오른 손을 넣었다. 새엄마가 뿌리치기 전에 다시 말을 걸었다. "먹고 싶어요." "먹고 싶어. 새엄마" 허락받기 위해 한 말이 아니었다. 이미 병수는 새엄마의 양쪽 젖을 번갈아 바쳐들며 옷 위로 유방을 꺼냈다.. 새엄마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솟아 올랐다. 새엄마를 뒤로 밀자 새엄마는 무너지 듯 소파 위에 눕혀졌다. 병수는 새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빨기도하고 혀로 굴리기도 하였다. 새엄마는 병수의 머리를 잡고 더 힘차게 가슴에 끌어 당겼다. "그만, 그만 해. 나 이상해 진다. 병수...야...." 새엄마를 안았던 병수의 손이 풀러진 새엄마의 잠옷을 비집고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자 새엄마의 손이 병수의 손을 잡았다. 병수의 손은 새엄마의 배꼽에 다달았다. "새엄마. 새엄마 사랑해요." 병수는 새엄마의 눈을 응시했다. 무언의 갈망이었다. 병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새엄마의 손이 부르르 떨더니 손을 가만히 놓아 주었다. 손을 더욱 아래로 내렸다. 아랫배의 둥근 곡선에 머물었던 손은 치골 위에서 멈췄다. 잠옷 위로 새엄마의 음모가 느껴졌다. 새엄마의 엉덩이가 치켜 들어지는 것 같았다. 망설이던 손을 더욱 아래로 내렸다. 천을 사이에 둔 접촉이었으나 그곳에서 솟아나는 습기를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의 입에서는 묘한 한숨이 새 나왔다. 병수의 남성은 이미 새엄마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다. 터질 듯 팽창한 것이 부드러운 허벅지 살에 문질러졌다. 병수는 새엄마의 잠옷을 조금씩 끌어 올렸다. 새엄마는 비디오 화면에 정신이 팔려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하였다. 잠옷이 끌려 올라가 허벅지의 맨살이 들어나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던 새엄마가 옷이 엉덩이에 걸리자 엉덩이를 조금 들어주었다. 새엄마의 잠옷은 이제 가슴이 풀어져 유방이 모두 나오고 치마쪽은 걷어져 아랫도리를 완전히 노출시키고 있었다. 허벅지를 따라 올라가던 병수의 손이 젖어있는 음부를 무시하고 지나쳐 새엄마의 음모 위로 올라갔다. 기대했던 곳을 손이 그냥 지나치는 순간 새엄마는 다시 신음 소리를 냈다. 무성한 음모를 손가락으로 빗질하듯 쓰다듬었다. 무심코 길을 잃은 듯 손가락을 아래로 내리자 따뜻한 감촉과 미끈한 감촉이 몰려왔다. 새엄마는 다리를 움츠리며 병수를 더욱 세게 안았다. 병수의 손가락은 좁아진 공간에서 질구를 찾아 헤매였다. 새엄마는 병수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떨었다. 결국 하나의 손가락이 빨리듯 새엄마의 질 속에 파고 들었다.
새엄마는 몸을 다시 부르르 떨었다. "안돼. 병수야, 이제 안돼." 새엄마는 병수의 손을 꽉 잡고는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병수는 손가락이 빠지지 않게 힘을 주며 새엄마를 몸으로 눌렀다. 그러자 완전히 새엄마를 올라 탄 형상이 되었다. "새엄마 사랑해요. 보여줘요. 아까 약속했잖아요." 새엄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애원했다. 다시 새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보여 준다고 했잖아요, 새엄마." 음부까지 보여주기로 했다는 병수의 주장에 망설이던 새엄마는 결심한 듯 병수의 손을 잡았던 손을 놓았다. 그리고 일으키려던 몸을 다시 뒤로 뉘였다. 다리에도 힘을 빼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병수는 여성의 몸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새엄마의 몸을 보고 싶었다. 병수는 몸을 돌려 새엄마의 아래 쪽으로 돌아 앉았다. 바지에서 빠져 나온 병수의 물건은 이제 새엄마의 가슴을 누르게 되었다. 새엄마는 놀라 다시 다리를 움츠렸다. "새엄마.. 보고 싶어요." 병수는 애원하듯 말했다. "안돼. 병수야. 이러면 정말 안돼." 웅얼거리는 말하는 새엄마의 다리에 이미 힘이 빠져 있었다. 여자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병수도 이제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새엄마는 눈을 감았다. 병수는 새엄마의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다. 새엄마의 계곡에선 벌써 투명한 액체가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 액이 얼마나 많았던지 그녀의 음부 전체를 적시고 소파에도 묻어 있었다. 무성하게 자란 검은 음모가 햇빛에 반사되어 황홀하게 빛났다. 병수는 넋을 놓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감상하였다. 검은 음모들 사이로 갈라진 금이 입을 벌리고 소음순의 뚜렷한 모습이 드러났다. 대음순의 검붉은 빛깔은 깊이 들어갈수록 분홍빛을 띄어갔다. 복잡하게 주름진 질구에선 맑은 샘물이 한없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신화의 샘처럼 말이다. 병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곡 속으로 머리를 밀어 넣어 최대한의 애정을 가지고 입을 맞추었다. 새엄마의 몸이 흥분과 기대에 떨렸다. 혀는 갈라진 금 끝 부분부터 점점 안쪽으로 탐색해 나갔다. 신비한 냄새가 병수의 피를 더욱 뜨겁게 하였다. "아!..아.." 혀 끝이 클리토니스에 닿자 새엄마는 처음으로 쾌락의 신음을 내었다. 클리토니스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새엄마는 그것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밀다가는 옆으로 튕겼다. 다시 클리토리스를 물고 이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물자,갑자기 새엄마 의 목소리가 커졌다. "아! 좋아, 너무 좋아, 그래 거기야..아..." 새엄마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다. 그리고 병수를 인도할 줄 알았다. 그녀는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여자였다. 병수의 혀가 골짜기 아래쪽, 항문 앞의 회음부를 빨자 그녀는 두 다리로 병수 의 머리를 꼭 죄었다. 새엄마는 거의 이성을 잃고 있었다. 새엄마는 갑자기 병수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병수의 남성을 다짜고짜 입안에 물었다. 깊숙이 빨아들이며 목구멍까지 집어 넣었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새엄마는 병수를 물고 빨아 댔다. 쭉쭉 아랫도리가 새엄마의 입안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병수 는 앞쪽을 보았다. 비디오의 아버지는 딸의 항문을 뚫고 있었다. 새엄마의 항문은 조그만 꽃봉오리 같이 생겼다. 병수의 혀가 가까이 가자 그것은 수줍어 문을 닫는 것 같았다. 병수는 사정할 것 같았다. 억지로 새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새엄마는 아쉬운 듯 혀로 자신의 입술을 빨았다. 병수는 돌아서 다시 새엄마를 안았다. 한손으로는 새엄마의 유방을 쥐고 다른 한손은 새엄마의 목 뒤로 돌려 새엄마의 얼굴을 들어 올렸다. 눈을 감은 새엄마의 얼굴은 정말 예뻤다. 젊은 누나보다도 새엄마가 더 예뻤다. 병수의 얼굴이 가까이 가자 새엄마는 병수에게 입을 내밀었다. 병수로서는 처음 해보는 입마춤이었다. 입안으로 새엄마의 혀가 들어왔다. 그 혀는 병수의 입 천장을 묘하게 자극하였다. 이제 병수의 자지는 새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끼여졌다. 병수는 몸을 올려 구멍을 찾으려하였으나 움츠린 새엄마의 다리에 막혀 어쩔 수 없었다. 병수는 자신의 다리를 우선 새엄마 다리 사이에 끼우고는 힘을 주어 새엄마의 몸을 점차 벌렸다. 공간이 생기자 병수의 자지는 이제 새엄마의 음부에 닿을 수 있었다. 미끈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 왔다. 머리르 바치던 손으로 지탱하며 병수는 상체를 일으켰다. 병수의 자지 끝이 일부 새엄마 몸에 들어갔다. 따뜻한 느낌이 그곳으로부터 전해 왔다. 새엄마 역시 몸을 들어 병수를 받아 줄 태세를 지었다. 병수가 내려 누르자 병수의 몸은 새엄마의 몸 속으로 깊이 모습을 감추게 되 었다. 그런데 새엄마는 엉뚱한 소리를 하였다. " 안돼, 병수야. 그냥 이러고만 있어." "아....아 병수야. 넣지마. 안고만 있어. 병수야..." 병수는 진짜 들어가지 않았나하여 자신의 몸을 빼자 빠지는 느낌이 있었고 그 것은 분명히 삽입돼 있었다. 다시 밀어 넣었다. 뜨겁고 미끈한 느낌이 다시 등골을 따라 흘렀다. "그래. 병수야. 넣진마. 착하지. 안고만 있어. 병수야." 새엄마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삽입이 제대로 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병수는 진퇴운동을 하였다. 새엄마의 몸도 병수에 따라 움직였다. 병수가 밀면 밀리고, 병수가 빠져 나오려하면 엉덩이를 들어 따라 나오고. 병 수는 새엄마도 삽입이 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말을 그렇게하고 있다는 것을 깨 달았다. 내안으로 들어와..060-609-7171(찌릿찌릿) 그리고 그것이 새엄마에게 또 자신에게도 편할 수 있다는 것을 금방 이해했다 . "그래요. 새엄마 이러고 있어요. 이렇고만 있어도 좋아요." 그러자 병수의 자지는 새엄마의 보지를 마구 헤집고 있었다. 병수는 헉헉거리며 계속 쑤셔 댔다. 헉..헉...퍽..퍽..퍽...척..척.처억...첩...척...척.." "하윽...하학...으음...음...아흑...으...으윽...." "헉..헉..헉...철벅...철벅...첩....." "아흑....아음....아으.....욱....." 새엄마의 좁디 좁은 질구를 쑤시며 점점 터져 나오려는 무엇을 억누르려했다. 그러나 그 느낌은 점점 증가되었고 그에 따라 그냥 터져버리고 싶은 마음도 커져갔다. 쾌감의 폭발.....! "싸....어..요.......요.....~!" "아욱.....억....나..나...죽어.....아...하...." 귓가에 들려 오는 새엄마의 말소리도 어렴풋이 들렸다. 새엄마도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하체는 마치 숨을 쉬듯 쾌감을 토해 내고 있었다. 병수는 새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가뿐 숨을 가다듬었다. 새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였다. "사정했니?" 새엄마가 물었다. "좋았어?" 병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병수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아. 몸에 넣은 것도 아닌데, 뭘." 새엄마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았다. 병수는 손을 내려 새엄마의 음부를 다시 더듬었다. 굉장히 젖어 있었다. 손으로 찾은 질구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이 느껴졌다. "정말 안들어 갔었어요?" 새엄마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병수의 머리를 끌어 자신의 가슴에 갖다대었다. 병수도 꼭 대답을 듣기 위해 물은 것은 아니었다. 병수는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쥐었다. 아직도 그것은 단단하였다. 병수는 이 상태로 잠들고 싶었으나 새엄마는 젖은 수건을 들고와 병수의 몸을 닦아 주었다. 고환을 손에 바쳐들고 그 아래까지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침대에 누워 잠깐 쉬라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병수는 깜빡 잠들었다. 욕실에서 나온 새엄마는 잠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는 병수를 안고 누웠다. 병수는 잠결에도 새엄마의 젖을 찾아 손에 쥐었다. 병수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병수야 괜찮니" 새엄마가 한껏 애정이 담긴 목소리로 물었다. "졸려요." "그래. 좀 자라. 사랑한다. 병수야." 병수의 웃 옷을 벗겨 편하게 자게 해주고는 병수의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다. 긴 시간이 지나진 않았으나 병수가 다시없이 편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새엄 마는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자신이 알몸인 것을 깨달은 병수는 아랫도리를 감췄다. 젊은 병수의 몸은 다시 힘차게 꺼덕거리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 병수가 깬 것을 본 새엄마가 병수를 향해 돌아 앉았다. "잘 잤니?" 얇은 이불을 들치고 있는 병수의 남성을 보고 새엄마는 웃었다. "젊음이 정말 좋구나." 손으로 그곳을 쥐었다 놓으며 말했다. "그래도 무리하면 안되는 거야. 알았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이불을 들치고 병수의 물건을 꺼냈다. 끝을 쥐고 아래 위로 가볍게 흔들었다. 다시 한번 일을 치루고 싶은 욕망이 병수에게 솟았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 아버지가 아시면 큰일 날거다." 병수도 그말에는 동감이었다. "그만 네 방에 가서 쉬거라. 이제 네가 욕구를 느낄 땐 이 새엄마에게 말해. 내가 해결해 줄게. 알았지 병수야." 손에 쥐었던 병수를 놓았다. "고마워요 어머니. 그리고 정말로 사랑해요" "나도" 웃고 있는 새엄마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새엄마 방을 나서는데 새엄마는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 "절대 비밀이다." 제방에 돌아온 병수는 새엄마 말대로 쉴 수 없었다. 새엄마의 냄새와 촉감이 그날 병수가 수도 없이 수음를 해도 병수의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