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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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아들

복떡방 0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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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은 아침에 본 아들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아침에 고교1학년에 재학중인 아들을 깨우려 이불을 들추다 보게된 팬티.

뚫어버릴 듯 솟아오른 얇은 삼각팬티를 보고 난 후 떨려오던 가슴이 점심시간이 다된 지금도

가슴을 설레게 했다.

나이 마흔셋의 미진은 문득 아들인 현이 자기아들이 된 사연을 생각해 냈다.

띠 동갑의 남편과의 결혼 후 수 차례의 임신 실패.

진단결과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인해 아이를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내리게된

입양결정.

입양기관을 통해 만난 지금의 아들 현이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갓돌이 지난 현이는 그러나 혼혈아였다.

영국인을 만나 현이를 임신한 친모는 미혼녀였고 그런 그녀는 자신의 처지와 혼혈아에 대한

편견에 두려움을 느껴 현이를 입양기관에 맡겨버린 것이었다.

연한 갈색머리와 눈 그리고 백설처럼 새하얀 피부의 어린 현이의 모습은 두 부부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했고 친모가 느낀 부담감을 그들 역시 가졌었지만 천사같은 현이의 모습에 모든 것을 감내하기로

했었다.

키우는 과정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두 부부의 헌신적인 사랑에 현이는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랐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현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된 미진은

요즘 괴로운 나날은 보내고 있었다.

올해 쉰다섯인 남편은 경제적으론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나이 탓인지 소원해진 관계는

벌써 몇 달째 계속되고 있다.

원래 뜨거운 몸을 소유한 미진에게 아들이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현이가 자꾸 남자로 보여

미진을 더욱 힘들게했다.

그렇지 않아도 작지만 날씬한 근육질의 몸에 연한 갈색을 띤 웨이브진 부드러운 머리, 이목구비가

너무나 뚜렷하여 마치 여자아이처럼 예쁘고 하얀 얼굴을 가진 현이를 미진은 너무나도 사랑했다.

그 사랑이 모성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피하나 섞이지 않은 남자아이에 대한 애정인지 미진은 구분 할수 없었다.

어린 나이에 시집와 남녀간의 사랑을 많이 경험해 보지 않은 마진으로서는 더더욱 그랬다.

몸을 일으킨 미진은 2층 현이의 방으로 향했다.

현이의 침대는 헝크러진 상태 그대로 였다.

그 침대에 엎드린 미진은 매트에 코를 박고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부드러운 면 소재의 패드는 미진의 입술과 코를 기분 좋게 자극했고 희미하게 맡아지는 아들의 체취가

미진을 더욱 몸 달게 했다.

잔뜩 달아오른 미진은 손을 뻗어 아들인 현의 방에 있는 무선전화기를 잡았다.

미진은 아들의 입김이 스며있을 송화기로 뜨거운 열기에 부풀은 하체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마치 아들의 혀가 닿은 듯한 착각에 미진은 깊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 날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은 세상 모르게 잠에 빠져 있었고 낮의 흥분이

채 가시지 않아 들떠 있던 미진은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불을 켜놓고 책을 보다 잠에 빠져버린 아들 현이는 팬티 바람에 잠들어 있었다.

침대밑 방바닥엔 뭔가에 젖은 휴지가 떨어져 있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아들 현이의 다리 쪽에 걸쳐 앉은 미진은 아들을 바라보았다.

아침과는 다르게 현이의 팬티는 가라앉아 있었다.

하지만 아들의 얇은 팬티는 제법 굵은 내부의 물건을 고스란히 비쳐 보여주고 있었고 그 물건의 끝 부분에는

작게 젖은 자국이 보였다.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미진은 허리를 굽혀 아들의 팬티에 코를 갖다 대었다.

닿을 듯 말 듯 대어진 코에 아들인 현이의 체취가 맡아졌다.

약간 지린 듯한 밤꽃 향기가 짙게 났다.

오랜만에 맡아본 그 냄새에 미진은 몸을 잘게 떨었다.

취한 듯 정신이 몽롱해진 미진은 입술을 아들의 팬티에 가볍게 댔다.

비록 천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아들의 자지에 입술이 닿았다는 사실에 미진은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부드럽게 비벼대는 입술에 아들의 자지가 느껴졌다.

말랑한 현이 자지의 느낌은 미진으로 하여금 깨물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미진은 입을 벌려 가볍게 자지를 물었다.

입술에 잡힌 곳은 아들 현이의 귀두인 듯 했고 짭잘한 맛이 혀에 느껴졌다.

그 혀에 느껴진 맛이 미진을 미치게 했다.

입을 크게 벌려 아들인 현의 자지를 불알 채 머금은 미진은 혀를 굴렸다.

미진의 침에 흠뻑 젖어가던 현의 자지가 꿈틀대며 용트림을 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지는 아들의 자지를 미진의 입은 감당하지 못했다.

머리를 들어 아들의 눈치를 살피던 미진은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천천히 벗겨지던 팬티는 자지에 걸린 듯 멈추었고 미진은 고무줄은 당겨 조심스럽게 아래로 내렸다.

완전하게 발기한 아들의 자지가 팬티에 결렸다가 나타났다.

컸다.

미진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자지와 자신의 손을 비교했다.

자신의 활짝 핀 손바닥 보다도 길고 굵은 아들 현이의 자지였다.

또한 거무튀튀한 어른들의 자지와는 다르게 연한 핑크빛의 하얀 자지는 미진의 눈을 자극했다.

미진은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는 미진의 손길에 인사하듯 끄덕였다.

가볍게 움켜쥔 자지를 위 아래로 훑자 아들 자지의 귀두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이 자지가 내 보지에 문질러 진다면? 하는 생각이 미진을 흥분케 했다.

미진은 조심스레 아들 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맛있는 음식을 탐하듯 미진은 자지를 먹었다.

깊숙이 넣은 자지가 미진의 목젖을 자극하자 미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입에 힘을 주어

세차게 빨아 들였다.

" 어? "

강한 자극에 아들 현이가 깨었다.

" 엄마? "

" 그래 현이야. 엄-마 다. "

그 말을 끝으로 미진은 이성을 잃어 버렸다.

현이는 엄마에게 뭐라고 하려다가 자지에 느껴지는 강한 자극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부모와는 너무나도 다른 자신의 모습의 이유를 진작 알고 있던 현이다.

솔직하게 미진과 남편은 현이에게 입양 사실을 알려줬고 그 후로도 변함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

현이는 충격을 딛고 부모를 그 역시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친 엄마가 아닌 것을 안 현이는 미진을 엄마로 생각하면서도 한 여자로 좋아하게

되었었다.

물론 미진의 뛰어난 미모 때문 이였다.

그렇게 생각해 왔던 엄마가 지금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

그것도 빨갛게 달은 얼굴과 충혈된 눈을 치뜨고 자신을 요염하게 바라보며.

마음의 부담을 턴 현이는 침을 범벅으로 묻히며 게걸스레 빨고 있는 엄마 미진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엄마 미진의 혀는 현의 자지 요도구를 강하게 마찰했고 엄마 미진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달콤해 현이는 깊은 쾌락에 젖어갔다.

현이는 엄마를 일으켜 미진의 다리를 자신의 머리 쪽으로 당겼다.

기다리고 있었던 듯 미진은 얼른 자세를 바꾸고 보지를 아들 현이의 얼굴에 대었다.

열에 들뜬 보지는 가려운 듯 하였다.

현이는 자신의 얼굴 위에 떠있는 엄마 미진의 보지를 보았다.

벌겋게 달아 부푼 엄마 미진의 보지는 물이 허벅지를 타고 넘쳐 내렸다.

엄마 미진의 보지는 뭔가가 아쉽고 가려운 듯 벌떡대고 있었다.

그 보지를 보려고 엄마의 내리 누르는 몸짓을 두 손으로 버티던 현이 팔에 힘을 풀자말자

엄마 미진의 보지가 바로 현의 입에 닿았다.

아침부터 흥분됐던 탓에 강한 보지 냄새를 풍기는 엄마 미진의 보지를 입을 벌려 현이는 빨았다.

윗 입술은 엄마 미진의 공알 부분을 자극했고 혀는 질구를 쑤셔댔다.

" 아 - 윽"

눈이 게슴치레 감기며 미진은 그 자극에 숨이 넘어가는 듯 했다.

혀를 통해 엄마 미진의 애액은 계속 입으로 흘러 들었고 현이는 그것을 맛있게 마셨다.

손가락에 애액을 묻힌 현이는 엄마 미진의 항문을 쑤셨다.

마려운 듯 쾌감을 느낀 미진은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아들 현이의 자지를 깊숙이 삼켰다.

굵은 현이의 귀두는 어렵게 엄마 미진의 목구멍에 삼켜져 강한 압박을 느끼게 했다.

미칠 듯한 포만감에 미진은 먹어 버릴 듯 한 기세로 아들 현이의 자지를 빨아 들였다.

현이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엄마 미진을 밀쳐 눕게 한 현이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밀어 넣었다.

불꽃 튀듯 뜨겁게 서로의 눈동자를 응시하며 현이는 날씬한 배 위에 위치한 엄마 미진의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뜨거운 자지를 엄마 미진의 보지에 대었다.

" 하-악 "

" 으-윽 "

둘은 동시에 탄성을 내었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과거나 앞으로나 변함 없는 모자 사이인 둘을 지금의 상황은 너무나도 발작적인

흥분으로 몰아갔다.

" 엄마 사랑해 "

현이는 손으로 잡은 귀두를 엄마 미진의 보지에 대고 위 아래로 비볐다.

미진의 보지는 어서 들어오라는 듯 애액을 흘리며 벌렁댔다.

현이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굵은 귀두가 빡빡하게 질구에 끼었다.

엄청난 압박과 열기에, 그리고 달아오른 쇠 몽둥이처럼 뜨겁고 딱딱한 질감에 둘은 자지러졌다.

" 으-음, 어--서 현아! "

일단 귀두를 삽입한 현이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빠르고 강하게 자지를 집어 넣었다.

" 아 --악 "

" 우--후 "

빈틈없이 들어찬 현이의 자지에 포만감을 느낀 미진은 눈이 풀리고 침을 흘렸다.

현이는 하체에 느껴지는 가려움을 해소하려는 듯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퍽-퍽-퍽"

작지만 힘있는 현이의 몸은 끊임없이 규칙적인 소리를 내며 엄마 미진의 몸에 부딪혔다.

" 아-하 현아--- "

끊임업는 신음소리를 흘리며 미진은 몽롱해지는 정신을 감당치 못하고 끝없는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현이의 굵은 귀두가 빡빡하게 엄마 미진의 질구를 훑고 나올 때마다 끈적한 애액이 보지 밖으로

딸려 나왔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쩌릿쩌릿한 쾌감에 미진은 두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정신 없는 소리를 질렀다.

" 아- 악, 여---보....... 사.. 사-랑---해 "

뽁 소리가 나는 듯 힘주어 물던 보지에서 자지를 뺀 현이는 엄마 미진의 엉덩이를 돌렸다.

기다린 듯 미진은 허리를 침대에 걸치며 다리를 벌렸다.

미진의 보지에서 항문에 걸쳐 애액이 질퍽하게 젖어 번들거렸고 힘줄이 뱀처럼 휘감긴 굵은 현의 자지도

역시 젖어 빛났다.

커다란 흰 박 두 개를 엎어놓은 듯 한 육중한 엉덩이 사이로 엄마 미진의 갈색 항문과 그 밑의 애액에

흠뻑 젖은 보지털이 보였다

그 자극적인 모습에 현이는 그곳에 입을 문질렀다.

축축한 애액과는 달리 입에 닿는 엄마 미진의 보지는 뜨거웠다.

미끈거리면서 보드라운 느낌에 미친 듯이 문질러대는 현이의 입과 코 주변은 애액으로 범벅되었다.

현이는 허리를 펴고 터질 듯 벌겋게 부푼 자지를 엄마 미진의 똥꼬에 대고 한번 문지르고는 보지에 대었다.

어서 들어오라는 듯 엄마 미진의 보지는 벌렁대며 현이의 자지를 물었다.

서서히 진입시킨 현이는 움직임을 멈추고 엄마 미진의 보지의 진동을 즐겼다.

마치 갓난아이가 젖을 빨 듯 부드럽게 자지 전체를 맛사지 하듯 오물거리는 움직임이 너무나도 좋았다.

현이는 서서히 움직였다.

자지를 전진할때는 엄마 미진의 다리가 벌어지며 환영하듯 했고 뺄때는 아쉬운 듯 엉덩이가 조여지곤 했다.

미진은 더 이상 견딜수가 없었다.

이 어린아들이 자신을 끝까지 올려줄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엄마는 몰랐다.

자신의 어린 혼혈 아들이 그 외모덕에 얼마나 많은 주위의 유혹에 시달렸고 경험을 해왔는지...

미진의 보지는 경련하기 시작했다.

현이도 심한 배뇨감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겁고 힘차게 사정했다.

" 아---악, 여---보..... 사..랑...해 ........."

" 어---엄....마.............어-----헉..."

둘의 쾌락에 젖은 음탕한 소리는 온 방안을 넘쳐 밖으로 새어 나갔다.

아버지자 남편인 명철이가 둘의 모습을 엿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문 넘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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