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레지던트
복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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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2:59
어설픈레지던트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제자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제자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 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 그럼 세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
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벗기 시작하여 브라자와
팬티까지도 벗어 버리고는 테이블로 올라가
소리치는 것이였어요.
"나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 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남자를 못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