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개의도너츠
복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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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3:06
다섯개의도너츠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남편도 있었고, 5살짜리 아들도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 글쎄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정숙한 여자인지라 애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겠다.
"선생님, 제애가요 고추가 너무 작은것 같아 걱정이되어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너츠 한개씩을 먹이시면 될겝니다."
정숙한 여자인지라 도넛츠 가게로 직행하여
"아주머니, 따뜻안 도넛츠 여섯개만 주세요."
옆에있던 아들 왈
"엄마, 한개면 되는데..."
정숙한 여자 왈
'''''''''''''
" 나머지 다섯개는 니 애비꺼다 이눔아."